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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5. 차이나 서안 셋째날 - 화산 북봉을 향하여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5. 04:21

    길지 않은 케이블카를 타고 처음 우리를 맞이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소망을 다음 빨간 줄에 맞추었다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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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최근부터는 더 열심히 걷고 또 걷는 일만 남았다. 멀리 보이는 계단은 화산 등정의 시작점일 뿐이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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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목하 도표가 나쁘지 않다.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북봉으로 가는 길이 나쁘지 않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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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리고 왼쪽은 서봉과 남봉으로 가는 길이었다. 남편은 서봉 쪽으로, 아내는 북봉 쪽으로 간다. 북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지날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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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문을 허락하면 점포가 나쁘지 않으니까 온다. 라면과 어묵을 판매하고 있다. 계단으로 된 곳을 지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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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곳을 지나면 정화의 바위를 깎아 만든 계단이 나온다. 거의 수직에 가까운 기울기 정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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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금 정상이 멀게 보인다. 이곳에서는 서봉이 잘 보인다. 이곳은 중간 정상이라고 해야 할까.​


    여기서 기념사진을 남긴다. 하지만 햇빛이 눈부셔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다. 조금만 걸어서 오른 화산 북봉 정상이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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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서부터 서봉이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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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곳에는 갈 수 없고 구경만 하는 백운봉의 설명이 있다. 왜냐하면 백운봉은 북봉에서만 잘 보이기 때문이었다. 또 북봉에 대한 표지판도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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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에 앞서 북봉 정상임을 증명하듯 바위 이정표가 놓여 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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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북봉 정상에서 백운봉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하나행과 사진을 남겼다. 요즈음 내리막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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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미 산 정상인 것처럼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다. 그래서 조금 더 내려가면 마스크의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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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바위는 고래 입과 대등한 모양을 하고 있다 마치 고래 입에 들어가는 것 같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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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렇게 우리는 북봉에서 내려왔다. ​ 지금 다른 1행을 기다리는 만 남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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